도메인...? DNS...? DNS 레코드...?

회사 업무 관련 자주 나오는 용어를 정리해보자,,😵‍💫

도메인?

도메인은 개발자가 아니어도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볼 만큼 친숙한 용어이다.
설명하기에 앞서 웹 브라우저에 125.209.222.141을 입력해보면 네이버(www.naver.com)로 접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ww.naver.com와 같이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영문/한글로 이루어진 인터넷 주소를 도메인이라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장치들은 각 장치를 식별할 수 있는 주소를 가지는데 이를 IP라고 한다.
네이버의 IP는 125.209.222.141인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용자가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IP에 영문/한글 형태의 주소를 부여할 수 있게 했는데 이를 도메인이라 하는 것이다.

도메인은 등록명과 루트(".") 아래 "."으로 구분된 호스트가 얼마나 붙었는지에 따라 2차, 3차 도메인으로 구성되어있다.

naver.com
- 루트 도메인 바래 아래 단계인 com을 최상위 도메인(TLD, Top Level Domain)이라 부른다
google.co.kr
- .co .kr과 같이 최상위 도메인 - 2차 도메인 형태도 존재한다.

 

도메인 관리 체계

 ICANN((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 레지스트리(Registry) - 레지스트라(Registrar) - 레지스트란트(Registrant)

- ICANN : 회사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ICANN! 최상위 통신기관~
- 레지스트리 : 최상위 도메인(TLD)을 관리하는 기관. (. com,. net은 verisign에서. kr은 한국인터넷진흥원)
- 레지스트라 :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우리 회사?🤔
- 레지스트란트 : 도메인 소유권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자! (=나)
- 리셀러 : 레지스트라가 되기 위한 과정이 복잡하므로 기존의 레지스트라에서 도메인을 구매하여 다른 고객에게 되파는 업체!

 

DNS?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IP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앞서 설명한 도메인의 수직적인 체계!)
외우기 쉬운 영문 및 한글로 이루어진 도메인 이름과 외우기 힘든 숫자 형태의 긴 IP주소를 서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간단한 도메인 입력으로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NS 레코드?

- A 레코드 (서브도메인)
: 도메인과 연결시킬 IP를 설정할 때 사용하는 레코드

- CNAME 레코드 
: 도메인 이름의 별칭을 만드는 데 사용. A레코드가 있어야 CNAME 생성이 가능하다. (A 레코드에 별칭을 달아주는 것이므로)

- MX (Mail exchanger)
: 도메인의 메일 연결 설정을 할 때 사용하는 레코드

- TXT
: 도메인의 텍스트 정보를 입력하여 도메인 정보 확인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레코드

- SRV
: 서비스 종류 및 포트번호를 지정하여 서비스의 위치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코드

네임서버(Name Server)?

네임 서버(Name Server)는 할당된 도메인 영역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서버로 도메인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할만한 국내외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 목록